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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1/22 주요 뉴스 요약

by 시에스터 2021. 11. 22.

1. 올해 종부세 대상 94만 7천명.. 지난해보다 42% 늘었다

총 세액 규모는 5조7000억원, 그 중 88.9%는 다주택자와 법인이 부담

종부세액 250만원이 넘으면, 분납 신청 가능

500만원 이하일 경우 250만원을 먼저 낸 뒤 남은 금액은 내년 6월 15일까지 두 번으로 나눠서 내면 됨

500만원을 넘을 경우 12월에 절반의 세금을 내고, 나머지 절반은 2번으로 나눠서 내면 됨

 

1주택자는 공시가격 11억원, 다주택자는 1인당 합산 금액 6억원 초과이면 과세 대상자

종부세 부과 증가로 인한 증여 건수 증가, 전세의 월세화(집주인이 세금을 내기 위해 전세를 월세로 돌리고 세입자에게 세금에 대한 부담을 떠넘기는 것) 심화

 

 

2. 재택근무, 하나의 근무 형태로 정착할 가능성 존재

아마존, 포드와 같은 기업들은 코로나 이후 재택근무를 유지하겠다고 발표

국내 기업인 라인플러스도 재택근무를 유지하겠다 발표

기업입장: 임대료와 같은 비용을 절감

직원입장: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 가능

 

우려되는 점: 재택근무 여부에 따른 노동자 사이에서의 처우나 임금 격차와 같은 부작용 발생 

                 재택근무 시 급여가 깎일 수 있음/ 재택근무는 특종 직종에서만 누릴수 있음

 

 

3. 이재명 후보, 선대위 다시 짠다

이 후보가 선대위 쇄신하겠다고 밝힌 후, 민주당에서 선대위 재구성에 대한 전권을 이재명에게 위임하겠다고 발표

 

 

4. MZ세대가 미래를 위해 필요한 재테크 수단 1위는 부동산

1위 부동산(36%) 2위 주식(32%) 3위 가상자산(13%) 4위 예,적금(8%)

 

실제로 하고 있는 재테크 수단

1위 예적금 2위 주식 3위 가상자산 4위 부동산 

부동산 투자를 하지 못하는 것은 부동산 가격의 가파른 상승에 따른 경제적 여력의 한계 때문이다.

 

5. ESG 최고등급 'AA'를 받은 기업 4개

ESG란?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뜻하는 말

기업활동에 친환경과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들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

 

이번에 최고등급을 받은 기업 4곳은 신한금유지주, KT, LG생활건강, 하나금융지주 

 

자산규모 2조원 이상 기업 중 실적보다 배당을 적게 하는 기업: 네이버, CJ대한통운, 태광산업, 유안타증권, 한화투자증권, 우리종금,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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