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지갑에 대해 알아보고, 종류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코인지갑이란?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상자산(코인,NFT)에 투자 경험이 있는 2030세대가 40%나 된다고 합니다. 또한 비트코인을 포함한 전체 가상자산 시가 총액은 1월 1일 7744억7128만달러(약 918조원) 규모였던 것이 12월 16일 현재 2조 2222억달러(약 2635조원)로 3배 이상 클 정도로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중요한 것이 보안이죠.
아래 기사들을 보면, 해킹 때문에 가상자산을 도난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거래소에 가상자산을 보관하게 되면, 거래소가 해킹을 당했을 때 개인의 가상자산까지 뺏길 수 있다는거죠.
이 때 이런 가상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지갑입니다.
지갑주소
지갑에 가상자산을 보관하기 위해선 은행계좌와 같은 주소를 알아야 하는데요. 이러한 지갑주소는 공개키와 개인키로 생성됩니다.
공개키: 지갑 주소를 생성한다. 타인과 거래를 가능하도록 하는 키이다. 즉, 은행계좌와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개인키: 일종의 디지털 열쇠이다. 우리집 열쇠를 다른 사람들이 가지고 있으면 안되는 것처럼 개인키는 타인에게 공개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종류
크게 핫월렛과 콜드월렛(하드웨어 지갑)으로 나뉜다. 두 지갑의 차이는 인터넷의 연결 여부이다. 핫월렛은 인터넷과 연결되어 있으나, 콜드월렛은 인터넷과 독립되어 있다.
핫월렛은 인터넷과 연결되어 있어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여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콜드월렛과 비교해서는 아무래도 해킹에는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최근에는 핫월렛을 노리고 해킹을 하는 해커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반대로 콜드월렛은 인터넷과 연결되어 있지 않아 실시간 거래는 불가능하다. 거래가 복잡하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거래할 때는 최종 전송 시에는 별도의 키를 만들어 하는 방식이라 보안성이 뛰어나다. 디센트코인지갑, 나노지갑 등이 있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