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테마주] 최재형 감사원장 급상승한 관련주 5가지 정리

최재형 관련주 5가지를 소개합니다.

최재형 감사원장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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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생으로 진해시에서 태어났습니다. 법조인으로써 판사를 거쳐 사법연수원장을 지내다가 2018년에 감사원장으로 취임하였습니다.

20일 대선주자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에서 2위인 이재명과 꽤나 큰 차이를 보이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율이 X파일 논란에 의해  5%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주 최재형 감사원장이 대선후보에 출마할 수 있다는 측근의 발언에 따라 이번 조사에서 4.5%의 지지율을 얻으며 대권후보 5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4.5%는 다른 1위,2위 후보인 윤석열과 이재명에 비해서는 작은 수치이기 때문에 국민들의 인지도가 낮다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최재형 감사원장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의사를 내보이진 않고 있는데요. '조만간 생각을 정리해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발언했던 만큼 곧 대선출마에 관해 명확한 의사표명을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러나 헌법기관장의 정치 참여 논란 등이 예상되기 때문에 곧바로 국민의힘에 입당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합니다.

 

최재형 관련주 정리(상한가 기록)

1. 이루온

대표 이사가 서울대학교 동문.
KT, LG유플러스에 유무선 통신 솔루션 제공하는 기업으로 50%의 매출이 통신 솔루션에서 나온다.
it솔루션 구축을 영위하는 회사 중 영업이익률 기준 15위를 차지했다.

시가총액 1216억 원, 2020년 매출액 478억 원, 영업이익은 23억 원을 기록했다. 2021년 1분기는 최근 4년 간의 영업이익과는 다르게 흑자이다. 4년 간의 추이를 봤을 때 4분기의 영업이익이 가장 높게 나왔었다. 이러한 상태를 보면 올해 4분기도 전망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현재 주가는 지난 주보다 52% 상승한 상태이다. 굉장히 가파른 상승을 보였기 때문에 앞으로 더 상승할지는 확신할 수 없다.

21일 기준으로 20%이상 상승한 상태다.

2. 피피아이

김진봉 대표이사가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동문.
2019년에 상장한 회사로 초고속통신망 광 가입자 망의 핵심부품인 PLC 광 파장 분배기를 미국,일본,중국 시장과 국내 통신사에 공급중이다.
매출의 47%가 데이터센터용 광수신모듈에서 나온다. 광수신모듈이란 광섬유로 정보를 전달해 고속 광신호를 전기신호로 변환하는 기술을 말한다.

시가총액은 995억 원, 매출액은 2020년 기준 219억 원, 영업이익은 -65억 원 적자였다. 2021년 1분기는 영업이익 -24억 원를 기록했다.

현재 주가는 6월 21일 기준 지난 주보다 48% 상승한 상태이다.

3. 인포뱅크

박태형 대표이사가 서울대학교 동문
2004년 6월 상장한 회사로 반도체 패키징용 솔더볼(반도체 패키지 기술의 핵심 부품) 사업과 Metal paste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1297억 원, 매출액은 2020년 기준 101억 원, 영업이익은 -13억 원
2021년 1분기 -8억 원을 기록했다.

현재 주가는 6월 21일 기준 지난 주보다 24% 상승한 상태이다.

4. 한일단조

최재형 감사원장은 경남 진해 출신-> 한일단조가 진해에 부동산 대량 보유로 부각
첨단방위산업분야의 유도탄 탄체,탄두 및 중장비 부품, 항공산업 부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안보, 국방 강조 발언에 따라 강세를 보인 적이 있다.
대부분의 매출이 자동차 부품과 방산 부품에서 나온다.

시가총액은 1203억 원, 매출액은 1.382억 원, 영업이익은 9억 원이다. 2021년 1분기 -1억 원을 기록했다.

마찬가지로 많은 상승을 보였다.

5. 휘닉스소재

홍석규 회장이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동문
삼성의 사돈인 보광그룹 계열사로 이재용 부회장의 와병 소식이 전해지자 3월 26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도체 부품 소재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시가총액은 1313억 원이다.
매출액은 101억 원, 영업 이익은 -13억 원이다. 2019년은 영업 이익 1억 원이었다.
2021년 1분기 영업 이익은 -8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