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금리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적금과 예금 금리뿐만 아니라 파킹통장의 금리도 함께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파킹통장 금리를 비교해보겠습니다.
파킹통장 금리비교
파킹통장은 자유입출금 통장을 말하는데요. 원하는 대로 입출금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돈을 묶어놓기 힘드신 분들에게 유용한 통장입니다. 매일매일 이자가 쌓이기 때문에 언제 쓸지 모르는 돈이라면 파킹통장에 넣으셔서 이자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파킹통장 중 유명한 것은 토스뱅크, 케이뱅크의 파킹통장이 있는데요. 물론 이외에 저축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는 파킹통장도 있습니다. 금리 인상 여파에 따라 인터넷은행 뿐 만 아니라 저축은행 등 대부분의 은행에서 금리를 인상하고 있습니다.
*10월 12일자 기준
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의 'ok비대면보통예금'의 금리는 1억 원까지 연 3.3%로 파킹통장 중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자 지급일은 매월 세번째 토요일 다음날입니다.
금액 구간 | 1억 원 이하 | 1억 원 초과 |
금리 | 연 3.3% | 연 0.1% |
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의 '사이다뱅크 입출금통장'은 1억 원까지 연 3.2%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자 지급일은 매월 1일입니다.
금액 구간 | 1억 원 이하 | 1억 원 초과 |
금리 | 연 3.2% | 연 0.2% |
케이뱅크
케이뱅크의 '플러스박스'는 3억 원까지 연 2.5%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이자지급일은 매월넷째주 토요일입니다. 케이뱅크의 파킹통장은 급여이체, 카드결제, 공과금 결제 등의 계좌이체 등록은 불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토스뱅크
토스뱅크는 1억 원까지는 2.3%의 금리로 제공되고, 1억 원 초과하는 금액에 한해 연 0.1%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또한 정해진 이자지급일은 매월 세번째 금요일에 결산하여 토요일입니다. 다만 토스뱅크는 이자받기를 클릭하면 본인이 원할 때 지급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오늘은 파킹통장 금리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최근 대부분의 은행이 금리를 인상한만큼 앞으로도 추가 인상이 있을 것 같습니다.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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